2020년 4월 10일 금요일

하늘에서 본 김해 - 진영읍, 국도14호선 우회도로 공사 현장


진영 산 지 10년이 넘었다. 그간에 진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큰 규모의 인구 유입이 있어 읍치고는 많은 5만 인구를 넘었다.
신도시라하여 구도심시 북서쪽에 형성된 아파트 단지에 인구가 집중되다 보니 특히 진영교차로 주변의 교통이 만성체증을 일어킨다. 마산에서 김해로 이어지는 국도 14호선 우회도로와 창원에서 밀양으로 이어지는 국도 25호선이 함께 달리다 헤어지는 이 지점에는 장등교에서 진영 쪽 불과 100여 미터 지점에서 아파트 단지가 갈라지고, 14호와 25호선을 따라와서 인근의 본산, 주호공단으로 들어가는 대형 트럭들이 좌우회전을 받아 내가 사는 진영자이아파트와 중흥아파트 단지 사이길을 주행해서 번잡하기 짝이 없다.
이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로가 14호선 우회도로를 이어서 한림의 소업삼거리에서 자동차 전용도로인 동서대로로 이어주는 공사인 셈이다.
상습 정체를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완공해야 하는 공사인데, 주천교 다리를 확장하는데 몇 년이 걸리고, 동읍에서 오는 길이 진영교차로에서 문득 끊긴 지점에 흙만 잔뜩 돋우어 놓고 다리를 놓을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지난 세월만도 거의 몇 년이 되었다.
오늘 진척도를 살펴보자고 드론을 띄워보니 놀랍다. 지지부진해 보이던 공사가 많이 진척이 되었다. 올해 안으로 개통되겠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공설운동장 창원 방향으로 진입로가 계획되어 있다하니 그것도 빨리 진척되었으면 좋겠다.

2020년 4월 6일 월요일

하늘에서 본 밀양 - 밀양시 삼랑진읍


2020년 봄은 코로나19로 인해 봄맞이 행사 즉 쑥캐기, 참꽃보기 산행, 벚꽃구경 등 해마다 해오던 행사를 모조리 취소해야 했다.

"집에 머물러라, 그러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온세계가 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공포에 휩싸여 있다.

2020년 4월 10일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수는 무려 155만9288명, 사망자는 9만4408명이다. 한국은 감염자수 1만405명, 사망자수 208명이다.

하늘에서 본 밀양 - 하남읍 수산리

경화역공원 벚꽃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