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수요일

낙동강변 금계국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위 4대강 사업이었지만 자전거를 타고 마실 다니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낙동강변만한 곳이 없다.
부산 다대포에서 인천 아라뱃길 갑문에 이르기까지 자전거길이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지 않은가? (국토종주자전거길 웹페이지 가보기
4대강 사업으로 전국의 큰 강을 따라 안전하고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만들어졌다는 점은 그저 고마울 따름. 자전거길을 따라 가다보면 사철 다르게 보이는 풍경은 자전거를 타는 묘미를 한층 더해준다.

경화역공원 벚꽃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