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하늘에서 본 밀양 -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4K)


정승골을 찍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 얼음골로 넘어갔다.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호박소까지도 찍었을 텐데, 저녁에 골프 약속이 있어서 거기까지는 가보지 못했다.
얼음골은 늦가을과 겨울풍경이 좋다. 여름은 몸을 그 골짜기 속에 담아야 제 맛이다. 단풍이 제법 들긴 했지만 완전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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